대전 본식스냅! "권용호 스냅" (루이비스 웨딩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9월 대전 루이비스 컨벤션 아모리스홀에서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사실~~ 이미 결혼한 입장에서 결혼식에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디비디도 했지만... 한 번 보고 이미 드라이브 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렇지만 사진은 매일 보진 않아도 카톡 프사도 해놓고 핸드폰 배경도 해놓고

또 사진첩에 저장되어 가~~~끔 과거를 회상할 때 스윽 보기도 하고

이제 막 결혼하는 친구들이 '어떻게 했었는지 다시 알려줄 수 있느냐' 연락 올 때 보내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본식 스냅은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상호명이 라임제이에서 권용호 스냅으로 변경된 업체에서 본식 사진 찍었고요!

여러분들께 제 본식 사진 몇 장 공개하며 대전에 이런 본식 스냅 업체도 있다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본은 대략 3000장 정도의 사진을 보내주셨고

그중에서 앨범에 들어갈 사진 70장과 원판 앨범 20장 그리고 추가적으로 20장을 더 수정해주셨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2인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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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나의 결혼식날..!

 

이 곳은 루이비스 웨딩홀 로비이고

사진은 예식 전 연출로 찍어주신 베일 컷입니다!

헬퍼 이모님이 베일 날리시느라 고생하셨다는... 그리고 그 찰나를 담아주신 대표님!

그 외에 로비에서 많은 사진 남겨주셨습니다.

 

저희는 앞, 뒤 예식이 모두 취소되어 이런 연출컷들이 가능했어요!

 

이건 신부대기실에서 찍어주신 사진!

제 사진 중 TOP 3에 드는 사진입니다. ㅎㅎ

 

사랑하는 엄마와 나의 아이컨택 사진 😍
우리 엄마 너무 예쁘다..~~

 

 

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신랑 입장! 

2인 촬영이라 앞모습, 옆모습 모두 남겼습니다 :)

 

사랑하는 우리 아빠와 함께 입장하는 중입니다. ㅎㅎ

(와.. 나 아빠랑 진짜 똑 닮았다..!)

 

신부 입장 역시 다른 각도에서도 촬영해주셨습니다. ㅎㅎ

 

예식 중간에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이건 제 핸드폰 잠금화면이에요!

홀의 조명, 본식 날의 분위기, 제 드레스와 베일, 티아라, 남편의 수트.. 모든 게 조화롭고 고급스러웠음이 담긴 사진이랄까..!

저의 생각이에요 😊😊

 

남편이 지인들과 함께 불러줬던 축가.

하객분들께 극찬을 받았었지요 ❤️❤️

 

양가 부모님께 인사할 때에요!

저희 가족들이 다 나온 사진인데 마스크가 너무 아쉬운 것...

그래도 너무 소중한 사진 ❤️

 

"신랑 신부, 앞으로~~ 가!!~~ " 주례 목사님의 외침과 함께 퇴장 ㅎㅎ
그 말씀이 웃겨서 키득키득 웃는 저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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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정말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액기스만 모아서 이 정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저는 이미 예식이 오래전에 끝났기 때문에 이 글에 대가가 없어용 :)

단순히 저의 만족도에 따른 추억 남기기입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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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스냅 : 대전 권용호 스냅
웨딩홀 : 대전 루이비스 컨벤션 아모리스홀
드레스 : 에일린꾸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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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또 궁금하신 점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