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클렌징 디바이스 포레오 Foreo 루나2 리뷰

안녕하세요 :D

 

여자분들 보통 집에 뷰티 디바이스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시지요~?

요즘에 클렌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는데, 사실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그래서 저렴이 제품들도 많이 생산, 판매되고 있고요.

 

그중에서 오늘 혜구가 리뷰할 제품은 저렴이는 아니지만, 포레오 루나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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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실사용 후기 >

 

루나 2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색깔이 정해져 있어요.

일반 피부는 분홍색, 지성 피부는 민트색, 건성 피부는 연보라색 그리고 복합성 피부는 하늘색이에요.

그리고 피부 타입에 따라 실리콘 브러시 모양이 다르게 생겼어요. :)

 

혜구는 복합성 피부라 하늘색으로 구입했어요.

 

 

구성은 클렌징 기계와 파우치, 충전기가 들어있고요.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는 시리얼 번호가 적힌 스크래치 카드가 있어요.

아쉽게도 혜구가 정품 등록을 하자마자 그 카드를 버려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네요.... 😢

정품 등록은 포레오 홈페이지 가입 후에 하실 수 있고, 스크래치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일련번호로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루나 2는 앞면으로 클렌징을 하고 뒷면으로는 안티에이징 마사지를 할 수 있어요.

 

 

가운에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작동하고 + , - 를 눌러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번 더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잠깐 멈추고 밑에 파란 불이 들어와요 :)

한번 더 누르면 뒷면의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세안이 다 끝난 후, 기초 케어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충전은 USB 식으로 뒷면 배꼽 구멍에 꽂으시면 됩니다. ㅎㅎ

 

 

클렌징 디바이스는 포레오 제품으로 처음 사용해봤는데,

정말 ✨대만족✨ 했습니다!!

 

 

먼저 한 번 충전하면 정~~~말 오래 사용합니다. 언제 충전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요..

혜구는 거의 세 달은 된 것 같네요 😂생각난 김에 오늘 충전해줘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실리콘 재질이어서 솔처럼 관리가 어렵지도 않고 물기에 강해서 좋아요.

FDA인증을 받아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고 해요.

충전하는 곳이 뚫려 있지만 방수에 탁월하여 샤워하면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각질 제거와 메이크업 잔여물, 불순물 제거에 탁월하다는데, 정말 놀랍도록!!! 스킨 제품 흡수가 잘 되더라고요.

피부가 아기 피부처럼 부드러워져요. 깜짝 놀랐습니다....🤭

 

가끔 귀찮아서 며칠 사용 안 하다가 하는 날에는

'아~ 진짜 포레오가 좋구나!'를 느낍니다. ㅎㅎ

 

엄마도 사드렸고요. 남자 친구도 써보라고 하니 극찬하며 어머님 사드렸다고 해요.

그리고 친한 언니에게 추천했더니 언니가 너무 잘 쓰고 있다고 하네요.

뷰티와는 거리가 먼 혜구가 제품을 추천할 수 있어서 넘 뿌듯해용 ㅎ_ㅎ

 

 

그런데 ㅠㅠ 굳이 단점을 뽑자면,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혜구는 루나 2의 마사지 기능을 잘 쓰지 않아요...

세안 후 제품에 묻은 물기를 닦고 스킨 제품이 닿고 또 물로 씻어내고.. 그 과정이 귀찮더라고요...

 

혹시 루나와 루나 미니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혜구는 루나 미니를 추천드려요.

사이즈도 더 작고 휴대하기 좋아요.

그리고 루나 미니는 피부 타입이 나뉘어있지 않고 본인의 취향대로 색상을 고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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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혜구의 클렌징 디바이스 포레오 루나 2 사용후기, 리뷰, 장단점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